오늘은 이태원 할로윈 보상금 신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과연 이렇게 지급하는게 정당성이 있을까요? 국민들의 반감 속에서 강행하는 이태원 재난지원금은 신청 단계부터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반대 국민청원이 2만 명을 넘은 상황입니다.

 

이태원 할로윈 보상금 신청

적어도 50년 이상은 더 살았어야 할 나이에 안타까운 생의 마감은 보기에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태원 할로윈에 대한 보상금을 신청 받고 지급한다니 더욱 이해가 가질 않았습니다. 이러다가 장례도 국가 장으로 치뤄줄 것만 같아서 불안합니다.

 

이태원 지원금 안내

 

 

이태원 압사 지원금 신청하기

냉정하게 말하면 우리나라도 아닌 남의 나라의 축제를 가지고 방탕하게 놀다가 세상을 떠난 사건입니다. 주최자는 누구일까요? 용산구일까요? 그것도 아닙니다. 각 사장님들의 가게에서 이득을 보는 상업적인 현장입니다. 이태원 압사로 지원금을 신청하기 시작한다면 앞으로 별거 아닌 사건에도 나랏돈이 나가야 합니다.

 

어떤일을 할때는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선에서 해야 합니다. 아무도 몰라보고 모르는 상황에서 할로윈 유족 위로금을 지급한다는건 말이 되지 않습니다. 불만을 더욱 가중시킬 뿐입니다. 이태원 할로윈 보상금 반대 청원이 3만명까지 다다르고 있습니다. 이들의 소리를 무시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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